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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묶고 달리다 목 꺾여 죽었다…'태종 이방원' 관계자 檢송치
KBS 1TV 드라마 ‘태종 이방원’ 촬영장에서 발생했던 말 학대 사건 관계자들이 검찰에 송치됐다. 2일 동물권행동 카라에 따르면 ‘태종 이방원’의 연출자, 무술감독, 승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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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여있는 풍산개, 프라이팬으로 무차별 폭행…그는 의사였다
공장 앞에 묶여 있는 풍산개를 프라이팬 등으로 무차별 폭행한 30대 의사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2단독(재판장 박민우)은 동물보호법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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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 사줘" 모친 거절하자…키우던 개 때려죽인 40대 아들
친모가 게임기를 사달라는 요구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승용차를 둔기로 내리치고 키우던 개를 학대해 숨지게 한 40대 아들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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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388만건 유통만 징역5년…'갑질 폭행' 양진호 죗값은
웹하드를 통해 음란물이 대량 유통되는 것을 알고도 방조하고 오히려 돕기까지 한 양진호 전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2019년 특수강간,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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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유기견 입양 뒤 잔인하게 죽였다…"그러고 싶어서"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유기견을 입양한 뒤 상습적으로 학대한 것도 모자라 잔인한 방법으로 숨지게 한 20대가 구속됐다. 10일 강원 춘천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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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모임서 만났는데…이혼 통보에 남편 반려견 던져 죽인 아내
이혼을 요구하는 남편에게 화가 나 남편의 반려견을 아파트 베란다 밖으로 던져 죽게 한 아내가 항소심에서 벌금이 늘었다. 이 두 사람은 애견동호회에서 만나 결혼한 사이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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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고양이 학대범' 잡고보니 10세 미만 초등생이었다
강원 양구군에서 고양이를 학대한 혐의를 받는 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양구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4시쯤 양구에서 발생한 고양이 학대 사건 관련 피의자 A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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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만 겨우 삐죽…푸들 생매장하고 돌 얹은 견주, 재판 받는다
지난 4월19일 제주시 내도동 도근천 인근 공터 땅에 묻혔던 푸들. 연합뉴스 제주에서 반려견을 산 채로 땅에 묻은 혐의를 받는 견주와 그의 지인이 재판에 넘겨졌다. 제주지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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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학대' 게시물 뭐길래…경찰, 디시인사이드 대표 불송치
서울 강남경찰서. 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동물학대 게시물을 방치했다며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한 김유식 디시인사이드 대표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했다. 디시인사이드에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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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5층서 지상 주차된 차 '쾅'…20대 여성 반려견 던졌다
아파트 15층에서 반려견을 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충북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아파트 15층 베란다에서 반려견을 지상으로 던진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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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의 불화로 스트레스"…반려견 18마리 잔혹 살해한 40대
키우던 반려견에게 정신과 약을 억지로 먹이고 뜨거운 물로 화상을 입히는 등 반려견 21마리를 잔혹하게 학대한 4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전주지검 군산지청 형사1부(오세문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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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교육, 태권도 꿈나무를 위한 동물사랑 캠페인 진행
재능교육은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 대한태권도협회와 협업해 전국 태권도장 어린이 회원을 대상으로 동물사랑·생명존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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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에 16번 내리쳤다...아기 고양이 잔혹 살해한 20대 최후
경남 창원시 대방동의 한 식당에서 돌보던 고양이 ‘두부’가 2022년 1월 26일 잔혹하게 살해됐다. 사진은 두부의 생전 모습. 동물권행동 카라 고양이를 잔혹하게 살해한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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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학대 살해범에 징역 8월 선고…동물보호단체 "처벌 가볍다" 분노
수원법원 종합청사. 연합뉴스 "고양이 학대 살해범에게 고작? 후진국이라 형이 낮은 거냐!" 7일 오후 수원지법 법정동 502호 방청석에선 욕설과 고성이 터져 나왔다. 고양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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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로 개 때려죽인 동물카페 사장…남은 50마리 구조 못한다, 왜
지난 27일 한 방송사 프로그램은 지난 1월 서울 마포구 동물 카페에서 발생한 학대 사건과 열악한 관리 환경을 다뤘다. 서울 한복판에 위치한 해당 카페는 총 11개 종, 7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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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구해준 '복순이' 치료비 없어 식당에 넘겨 죽게 한 견주 등 검찰 송치
학대를 당하기 전 생전 강아지 ‘복순이’의 모습. 사진 비글구조네크워크 다친 반려견을 개고기 식당에 넘겨 죽게 한 '복순이 학대 사건'과 관련해 견주와 식당 주인 등 3명이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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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은 피투성이였다...'비닐하우스 투견도박' 49명 일망타진
전북 부안군 동진면의 한 음식점 뒤뜰 비닐하우스에 마련된 철제 투견장에서 도박을 벌이는 모습. 사진 비글구조네트워크 시골의 한 비닐하우스 안에서 ‘투견 도박’을 벌인 이들이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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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안돼!” 소리치면 “탈락입니다”…대한민국서 처음 치른 이 시험
지난 13일 양정연(27·인천)씨가 로빈(5세)과 서로 마주보며 호흡을 맞춰 실기로 처음 열린 반려인 능력시험을 치르고 있다. 로빈은 분위기에 적응 못해 다소 흥분한듯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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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박쥐 아작아작 뼈째 씹었다…먹방하던 태국 유튜버 최후
9일(현지시간) 보호종인 아시아노란박쥐를 불법 경로를 통해 구한 뒤 이를 음식으로 만들어 먹은 태국의 한 유튜버가 경찰에 체포됐다. 사진 유튜브 캡처 태국의 한 유튜버가 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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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 고양이 22마리 두고 '나홀로 이사'…"다 챙기기 어려워 그랬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세 들어 살던 원룸에 고양이 수십 마리를 유기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40대 여성 A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방치됐던 고양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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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복도에 선명한 핏자국…강아지 죽인 뒤 방치한 10대
지난달 20일 전북 군산의 한 아파트에서 강아지를 죽인 뒤 아파트 복도에 방치한 10대 A군이 경찰에 입건됐다. 사진은 A군이 강아지 사체를 들고 아파트 계단을 내려오고 있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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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사체 30여구 쌓여있었다…끔찍한 '강화도 사육장' 현장
강화군 불은면 소재 개 사육장에서 불법 도살이 이뤄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 동물구조119 인스타그램 인천 강화도의 개 사육장에서 불법 도살이 이뤄지고 있다는 신고가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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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마다 10시간 전화하더니…여친 집 침입해 흉기 찌른 30대
헤어지자는 여자친구에게 2~3분 간격으로 10시간 동안 전화하다가 결국 집에 찾아가 흉기로 살해하려 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사진은 기사 내 특정 내용과 직접적 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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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란듯 사체 전시했다…포항 고양이 연쇄살해 연이어 실형
2020년 3월 26일 경북 포항시 한동대학교 학생식당 주변에 고양이 연쇄살해범이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경고 문구. 사진 동물보호 동아리 '한동냥' 경북 포항에서 길고양이를 연쇄